2024. 12. 27. 11:30ㆍ케이블타이 & 케이블 배선 관련 액세서리
안녕하세요, 팬듀이트 국내 공식 총판인 더블유티인터내셔널 박진원 대표입니다.
팬듀이트라는 브랜드가 생소하실 수도 있는데요, 팬듀이트는 전세계적으로 케이블타이를 비롯하여 케이블 배선관련 액서서리 제품을 가장 많이 판매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 중 하나입니다.
오늘은 케이블타이를 설치할 때 사용되는 다양한 공구 중 GTS-E와 GTH-E라는 제품에 대해 소개하고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해드리겠습니다.
GTS-E, GTH-E 소개 영상 클릭
GTS-E, GTH-E
플라스틱 케이블타이라고 통칭되는 나일론 또는 특수 케이블타이 예를 들어 PP타이, 테프젤타이 등은 GTS-E와 GTH-E라는 케이블타이건으로 작업이 가능하십니다.
물론 케이블타이를 소량으로 사용하시거나 꼼꼼한 체결이 필요없는 경우에는 케이블타이를 손으로 묶고 가위나 니퍼로 잉여 부분을 잘라서 설치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케이블타이 체결 작업을 빈번하게 하시거나 안전한 마감처리를 해야 하는 산업 분야, 예를 들어 하네스 작업이 많은 전장 업체 또는 전기 시공업체 등은 적합한 케이블타이툴을 사용해서 쉽고 안정적인 케이블타이 체결 작업하시는 것을 권장해 드립니다.
GTS-E, GTH-E 사용법 및 시중제품 비교
사용방법으로는 적절한 텐션값을 설정하고 묶여진 케이블타이의 잉여 부분을 케이블타이 건 입구에 물리고 방아쇠를 당겨주면 케이블타이가 체결되고 설정 텐션에 도달하면 절단되는 방식입니다.
시중에서 흔하게 사용되는 케이블타이 툴과 팬듀이트 제품을 비교해 보겠습니다.
겉모습만 보더라도 제품의 내구성의 차이가 느껴지시죠? 시중 제품들과 비교해서 팬듀이트 케이블타이건은 절단 칼날과 기계적 내구성이 훨씬 우수합니다.
케이블타이를 당겨서 비교해 보겠습니다.
시중 제품으로 당기고 절단하는 데는 힘이 상당히 많이 듭니다. 반면 팬듀이트 케이블타이건은 훨씬 적은 힘으로 케이블타이를 당기고 절단할 수 있습니다. 즉 팬듀이트 제품은 반복적인 케이블 타이 체결 작업을 실시할 때 팔 근육 피로도 및 손목 팔꿈치 관절에 충격 등이 시중에서 접하시는 공구들과 비교하여 40% 이상 작기 때문에 여성 작업자들도 쉽게 작업할 수 있는 공구입니다.
시중 제품은 케이블타이를 절단하고 나면 절단면이 헤드면에서 튀어나와 있어
이 날카로운 부분 때문에 안전사고 위험이 큽니다.
팬듀이트 케이블타이건은 절단면이 헤드면에서 튀어나오지 않아 설치 후 안전 사고 위험이 없습니다.
특히 안전에 대한 요구가 높은 놀이 기구, 키즈 카페, 체육 시설 등에서는 케이블타이 시공 시 안전 사고 예방을 위해 팬듀이트 케이블타이건을 사용하시는 것을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GTS-E, GTH-E 블레이드 가드 적용 및 텐션값 조정
가끔 자동차 생산 공정 및 특수 산업군에서 케이블타이 체결 절단 후 몇 mm의 잉여길이를 요구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때는 팬듀이트 케이블타이건이 맞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요구하는 근본적인 이유는 중저가 케이블타이가 진동이나 충격 등에 의해 풀리는 경우가 있어 그에 대한 미봉책으로 잉여 길이를 요구하는데 팬듀이트 케이블타이는 일반 케이블타이에 비해 체결력이 매우 우수하기 때문에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만일 고객이 이런 요구를 고집하면 팬듀이트 케이블타이건에 별도의 블레이드 가드를 적용하면 잉여 길이를 남긴 상황에서 케이블타이 체결이 가능합니다.
GTS-E와 GTH-E는 다음과 같은 케이블타이 폭에 따라 적용하시면 됩니다.
또한 이 케이블타이건들은 텐션값을 조정할 수 있는데요, 텐션값은 케이블타이 폭에 따라서 추천됩니다. 케이블타이건 측면 라벨에 폭에 따른 추천 텐션 값이 있으니 이 부분을 참고하셔서 텐션을 조정하시면 됩니다.
마치며
오늘은 팬듀이트 케이블타이건 GTS-E와 GTH-E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해당 제품은 아래 "케이블타이몰" 링크를 통해 구매 가능하시며, 제품에 대해 추가로 궁금한 점이 있으신 분은 하기 명함 번호로 문의 주시거나 댓글을 남겨주시면 신속히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GTS-E, GTH-E 구매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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